bhc치킨이 지난해 서울시 노원구, 광진구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첫 협약 지역으로 강북구를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20일 bhc치킨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강북구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지역에 표지판 13개를 차례로 설치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를 위한 후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첫 표지판 설치 지역으로 서울시 노원구를 선정, 노원구 소재 연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초안산로2라길)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제막식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