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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일하는 방식 혁신 업무지원단’ 신설

업무 자동화·업무 프로세스 개선 위해 전산 및 행정인력 6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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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20 10:51:25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부산교육의 근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업무지원단’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지원단은 시교육청이 지난해 추진해 온 ‘일하는 방식 개선 혁신사업’을 구체적으로 시행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 전문인력과 행정인력 6명으로 구성돼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업무지원단은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전산시스템 구축, 운영 지원 ▲업무에 바로 쓰는 전산교육 운영 ▲부서 업무 분석 시행 총 4개 과제를 추진한다.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원단은 업무 부담이 큰 업무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교육공무원 전보 등 23개 과제에 대해 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

전산시스템 구축은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전산시스템 운영 사업과 시스템 구축 설계 시 장기적, 종합적 사전검토가 필요한 업무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업무에 바로 쓰는 전산교육은 업무부담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힘든 직원들을 위해 실무 엑셀 등 전산교육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지원하는 것이다.

부서 업무 분석 시행 과제는 교육행정 업무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직원을 중심으로 업무분석 TF팀을 꾸려 부서별 업무의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다. TF팀은 업무지원단의 성과와 연계해 개선된 업무량을 산출하고 업무 분장 분석, 효율적 인력 재배치 방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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