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기보-인제대 ‘TECH밸리 보증’ 협약… 의료분야 기술 창업 활성화 기대

TECH밸리 협약 대학 67개로 늘어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13 09:19:58

지난 12일 인제대에서 ‘U-TECH밸리 구축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정윤모 기보 이사장(중앙)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난 12일 경남도 김해시 소재 인제대학교에서 인제대학교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TECH밸리 보증은 대학과 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도입된 특화 보증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수, 연구원 등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 대학은 서울대와 포항공대를 비롯한 총 67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의료분야에서의 우수기술 창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협약에 따라 인제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 투자 등의 금융지원과 컨설팅, 기술이전, IPO 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지난해까지 총 4602억원의 보증한도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총 230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창업과 기술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