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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재단, 농협은행과 협약 맺고 150억 규모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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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12 15:44:31

12일 부산신보재단에서 2020 부산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협약 당사기관인 부산신보재단과 농협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신보재단)과 NH농협은행이 12일 ‘2020 부산 소상공인 자수성가 특별자금’ 협약을 맺고 총 15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통한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 4000억원 규모로 시행하는 ‘2020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이 저리로 이용할 수 있는 부산시 이차보전 자금이다.

지난달 30일부터 부산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농협도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개인 신용등급 1~7등급 이내의 부산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한도는 업체당 1억원 이내로 보증비율은 5000만원까지는 100% 전액 보증이며 초과 구간은 90%의 부분보증으로 진행된다.

상환은 5년 이내 만기에 매달 분할 상환 방식이며 재단에서 지원하는 특별 보증요율은 일반 보증요율 1.2%보다 0.5% 할인된 0.7%의 요율로 지원된다.

금리는 변동금리며 협약은행 우대금리에서 창업 3년 미만 시 1.7%, 창업 3년 이상 시 0.8%를 시로부터 이차보전받아 이달 기준 1.8~2.7% 범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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