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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 주식·실기주 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629억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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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11 18:25:08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미수령 주식, 실기주 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총 629억원 상당의 숨은 금융자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예탁결제원이 찾아준 금융자산의 세부 내역은 미수령 주식 9736만주(약 574억원)와 실기주 과실 주식 118만주(약 28억원), 배당금 등 27억원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네이버, 다음, 구글과 신문 및 방송 등 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투자자의 숨은 재산 찾기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또한 보유 사실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미수령 주식은 행정안전부 협조를 받아 실 거주지로 보유사실을 우편 통보했다. 실기주 과실의 경우 증권회사와 3개 명의개서대행회사의 협조를 받아 투자자에게 숨은 재산 보유 사실을 전화, 문자, 이메일 등으로 직접 통보했다.

예탁결제원은 “캠페인이 끝난 뒤에도 미수령 주식과 실기주 과실의 주인을 찾아주고 있다”며 “궁금한 고객은 언제든지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미수령 주식과 실기주 과실의 보유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내 ‘주식찾기’ 페이지에서 찾아보거나 ‘실기주 과실 조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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