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서재/학생가구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이해 책상, 공간 박스, 의자 등 서재/학생가구 베스트 아이템 90여개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는 ‘신학기 페스티벌’을 오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신세계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와 콜라보레이션 한 상품을 선보인다. ‘까사미아 루이 책상+스크린(민트, 베이지)’, ‘까사미아 루이 책장 2×3 (네추럴 오크, 화이트 오크)’ 등이 있으며, 책상과 책장 동시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이마트에 따르면, 루이 책상/책장 시리즈는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데코라인 서재/가구’, ‘시디즈 의자 전품목’, ‘린백의자 전품목’ 등 신학기 대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