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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간 전시회·국제회의 경쟁력 강화 사업 ‘4억 8000만원’ 지원

2020 코리아 특장차·상용차 박람회 등 10개 행사 선정 지원… MICE 전시산업서 경쟁력 있는 전시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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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11 16:35:48

올해 MICE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된 ‘코리아캠핑카쇼’의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올해 민간 주관 전시회와 국제회의 총 10개를 선정해 4억 8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국시비 지원 없는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개최 지원금과 재직자 전문교육, 컨설팅, 성과 분석 등을 지원하는 MICE 업체 육성사업이다.

심사는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전시회 17건, 국제회의 3건의 신청서를 받아 지난 3일 전시회 규모, 파급효과,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종합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시회 8건, 국제회의 2건을 선정했다.

먼저 유망 전시회에는 ‘2020 코리아 특장차, 상용차 박람회가 선정됐다. 또 신규 전시회로 2020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 윈터, 2020 퍼스널 모빌리티쇼 등이 선정됐으며 국제회의는 ’2020 VRAR 아시아 서밋‘ 등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10개 회의에 전시 지원금 3억 9000만원, 재직자 교육비 1700만원, 컨설팅 등 79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설명회 두 차례 시행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강화 ▲실무 중심 재직자 전문교육 ▲미팅 테크놀로지 등 정보통신기술 접목으로 행사의 글로벌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MICE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된 ‘부산 핸드메이드 페어’의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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