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위생적인 설거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 속 청소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상품은 한 장씩 뜯어서 쓰는 일회용 수세미로 설거지 후에도 음식물이 붙어 있어 세균이 증식할 확률이 높은 다회용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설거지할 때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청소 도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그니처 수세미는 두툼한 두께를 갖췄으며 가로 23㎝, 세로 22.5㎝의 크기로 만들었다. 고온·고압의 바람을 이용해 섬유를 방사하는 멜트 브로운 기법으로 제작해 우수한 흡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물에 젖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