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대한보디빌딩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올해 협회가 개최하는 공식 대회에 ‘닥터유 단백질바’를 후원한다.
6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한 개만 먹어도 달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섭취할 수 있다.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이와 같은 배경에 힘입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후원과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87년 출범한 대한보디빌딩협회는 대한체육회가 유일하게 공인한 보디빌딩협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 앤 미스 코리아(Mr&Ms Korea)’를 비롯해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고교·대학 보디빌딩 대회’ 등 다양한 보디빌딩 대회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