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7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 ‘꿈나무 지원사업’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6년을 맞은 ‘희망 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은 벡스코가 지역민에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초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장학금은 해운대 우동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배움 및 성장을 위한 입학생 교복비, 장학금, 방문학습 교육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는 “벡스코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벡스코는 올해 아동보육기관, 장애인 시설 등에서 아동과 보호자들을 벡스코 행사에 초청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욱 유익한 사회공헌 행사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