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아 ‘헤리아토’ 패턴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헤리아토 패턴은 2000년대 선보인 로고 패턴을 새 시대의 감성에 맞게 변혁한 결과물로 헤지스액세서리의 해외 CD(Creative Director) ‘나타샤 드마이어’가 작업을 맡았다.
헤리아토 컬렉션은 ‘코티드캔버스’, ‘자카드’, ‘끼오리노’, ‘PVC’ 등 크게 네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클러치,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복조리백, 백팩 등 가방뿐 아니라 지갑, 카드지갑, 핸드폰지갑, 에어팟 케이스 등 총 20여가지의 액세서리 제품으로 출시된다.
헤지스액세서리는 헤리아토 패턴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날 고객들을 위한 론칭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