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2.06 10:55:55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부산정보문화센터가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 강사를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가 추진할 생애주기별 정보문화 사업에는 ▲찾아가는 스마트 쉼 매직쇼(유아 대상) ▲정보통신기술 문화체험(청소년) ▲코딩대회(청소년) ▲두드림 방문교실(청소년) ▲미래 잡 교실(청소년) ▲정보통신기술 서포터즈(대학생) ▲정보문화콘서트(성인 대상)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고령자)까지 총 9개가 있다.
센터에서는 위 사업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문화체험과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사업을 수행할 전문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대학교 등에서 시행하는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이수자 또는 강사활동, 정보통신기술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다.
제출서류와 선발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에 앞장서는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많은 인재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