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가 ‘시우핏’과의 협업을 통해 다가오는 봄맞이 콘셉트로 꽃밭침과 개구리 콘셉트의 코스튬 의류 4종을 출시하며, 오는 7일부터 프리오더(제품 출시 전 선주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코코리따와 시우핏은 지난해 10월 첫 협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 공룡 우주복과 아기새 디자인 양털집업 등 할로윈 코스튬 의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 상반기 봄맞이 2차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의류를 기획했다.
이번 신상품은 ‘봄’과 ‘새싹’을 콘셉트로 ‘개구리’와 ‘꽃받침’ 등의 코스튬 의류를 디자인해 선보인다. 메인 상품인 개구리 코스튬 우주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구리의 디테일을 아동복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며, 초록색과 분홍색 2종으로 출시한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이랜드몰을 통해 7일부터 프리오더 형식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이날 단 하루 동안 주문 고객에게는 5%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우핏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자체 제작 아동복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