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견과류부터 찰오곡밥까지 다양한 관련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대보름 먹거리 페스티벌을 열고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땅콩(130g), 호두(90g), 잣(15g) 등이 고루 들어 있는 부럼세트가 있다. 이밖에 국내산 밤(1kg), 건고사리(80g/봉), 건시래기(550g/박스)가 있다. 또 피호두, 피땅콩 제품들의 표지에 “내 더위 사가라” 같은 문구를 넣는 등 전통과 재미를 동시에 기획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