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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 크리에이터 박싱데이’… 2개사 성과

리큐랩의 ‘설하담’ 리본프로젝트 ‘B.4291’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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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05 16:03:54

프리미엄 막걸리 ‘설하담’ 제품 모습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로컬 크리에이터 박싱데이’에 참여한 리큐랩과 리본프로젝트가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리큐랩’이 만드는 수제 막걸리 ‘설하담’을 ‘리본프로젝트’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B.4291’에서 판매하게 한 것이다.

리큐랩은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지난해 부산 프리미엄 막걸리 설하담을 출시해 부산의 젊은 전통주조회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지역 수제 프리미엄 막걸리 ‘설하담’은 은은한 과실향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온라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 리본프로젝트는 부산 자갈치 시장의 업사이클링 공간으로 주목받는 복합 문화공간 B.4291을 운영하고 있다. 리본프로젝트는 수협 건어물 위판장이었던 공간의 역사를 살려 사상 처음으로 건물 전체를 건어물에 대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최근 로컬 크리에이터 박싱데이를 계기로 지역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혁신 사업 모델을 가진 로컬 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해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로컬 크리에이터 박싱데이’ 행사 모습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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