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출시했다.

5일 오뚜기에 따르면,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신선한 원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기존 스프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와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스프 맛을 구현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갈은 옥수수로 포근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농후한 크림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스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