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파스텔톤 패키지에 케이크, 초콜릿 등을 담은 시즌 한정 제품 50여종을 출시한다.
5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제품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을 통해 ‘해피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화사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포장의 알파벳에는 꽃, 새, 나비 등 파리의 정원을 상징하는 아트워크를 입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러브(LOVE)’, ‘모어(MORE)’ 등 밸런타인데이의 의미를 담은 감성적인 어휘도 디자인에 녹였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은 프리미엄 벨기에산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것이 눈에 띈다. 또 ‘로맨틱 기프트’ 등의 제품에는 하우스오브콜렉션스의 레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알파벳을 조합해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마카롱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과일향이 감도는 스파클링 와인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