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해태제과, 용량 늘리고 가격 낮춘 ‘자유시간 Big’ 출시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2.05 11:32:34

해태제과, 자유시간 빅.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해태제과가 크기와 무게는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인 ‘자유시간 Big(빅)’을 출시했다.

5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자유시간 빅은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은 2배(36g->64g) 가까이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5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 가성비를 측정할 수 있는 g당 단가로 환산하면 15% 정도 가격을 실질적으로 인하한 셈이며 길이는 1.5배 정도다.

초코바 제품은 공부나 운동 중에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거나, 식사 전 공복감을 달래기에 좋다. 에너지바 제품에 비해 주 고객층의 연령대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10~20대여서 상대적인 가격 인하 효과는 더 크게 와 닿을 것이란 게 회사 측 분석이다.

한편 자유시간은 국내 초코바 제품 중 매출 1위 제품이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 기준 오리지널과 미니 2종 만으로 지난해 연 매출 500억원을 유일하게 돌파했다.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해외 브랜드가 격차를 두고 2, 3위로 뒤를 잇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