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자체 개발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인 ‘구워먹는 냉동빵’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워먹는 냉동빵 3종은 ‘크로와상(10입)’, ‘크림치즈(12입)’, ‘애플파이(12입)’ 등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크로와상은 에어프라이어에 2분, 크림치즈와 애플파이는 10분만 구워내면 맛볼 수 있다. 풍미와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가린 대신 버터를 사용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1월,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생산 1위 업체인 파니크사와 협업을 통해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을 수 있는 전통 에그타르트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냉동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