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트리싹정. (사진=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인한 기능성·운동성 위장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트리싹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3일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은 위장관 질환은 유병률과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발병 원인이 다양해 관련 약품도 주로 단기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경식 PM은 “이번에 출시한 트리싹정은 주성분인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의 약리작용을 통한 기능성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치료뿐만 아니라 식도역류와 복통, 변비, 설사, 구역·구토 등과 같은 위십이지장염과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가 있다”며 “트리싹정은 주성분의 하루 최대 복용함량인 200mg(밀리그램)을 기존 100밀리그램 제품들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제형으로 담아냄으로써 환자들의 편리한 복용 및 이로 인한 높은 치료 효과를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트리싹 외에도 담엔싹, 파인싹, 푸로싹, 펜싹, 알지싹 등 ’제일 싹 시리즈‘ 형태로 감기약,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근육이완제 등 다양한 효능·효과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