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하수처리장 등 시설 점검 나서

현장 점검 이어 조직문화 혁신·현안에 대한 ‘열린 혁신 공감토론회’ 진행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2.03 13:15:01

지난달 31일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및 임원들이 민락 중계펌프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은 배광효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간부직원 등 25명과 함께 현장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배광효 이사장과 임원들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수영하수처리장 방류관과 민락동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을 점검한 뒤 조직 혁신과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이어갔다.

배광효 이사장은 “올해 공단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업단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체제와 사업 측면에서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기존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부서가 협업하겠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시민에 신뢰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평소 추진해오던 업무보고와 간부회의의 관행적 틀을 깨고 현장 중심, 자유 토론을 기반으로 한 혁신 현장회의, 주간 오픈 브리핑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일하는 방식 개선, 불필요한 일 버리기, 조직 문화 개선 등 ‘조직 혁신’에 경영 주안점을 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