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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구·군 우수축제’ 2개 ‘유망축제’ 3개 선정

문체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영도다리축제·동래읍성역사축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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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31 11:20:00

동래읍성 역사축제 현장 (사진=부산시 동래구 제공)

부산시가 지난 22일 11명의 전문가들로 ‘2020 제1차 시 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와 예비문화관광축제 선정 심의를 통해 우수축제 5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로 결정된 축제는 우수축제 2개와 유망축제 3개로 북구의 ‘낙동강구포나루 축제’와 해운대구의 ‘해운대달맞이 온천축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또 유망축제에는 서구의 ‘고등어 축제’ 남구의 ‘오륙도 평화축제’ 기장군의 ‘기장멸치 축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축제에 대해 시는 우수축제에 각 3000만원, 유망축제에 1500만원씩 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995년부터 시·도별 우수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관광축제에는 시가 ‘영도다리 축제’와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추천했다.

시는 시비 각 2500만원씩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는 지난해 열린 지역축제 가운데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축제 기간 유입인구, 신용카드 매출 정보 등을 합산한 점수, 서류 심사를 통한 콘텐츠, 발전성 등을 평가했다”며 “향후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부산지역 축제의 기획,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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