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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소재 중소기업 사장, 숨진 채 발견… 타살 흔적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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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30 17:54:38

부산 해운대경찰서 전경 (사진=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한 중소기업의 사장이 본인 회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더욱이 타살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7시 55분경 해운대 소재 A모 기업 사무실에서 업체 대표인 B모(50대)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 쓰러져 있던 B씨는 회사에 출근한 직원 C모씨에 의해 발견됐다. B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결과, 시신에 타살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수사 방향을 틀었다.

해운대경찰서 강력팀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 추적 등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기에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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