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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한서 귀국한 교민 위한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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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기자 |  2020.01.30 10:57:54

롯데그룹이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 구호물품 지원 당시 차량. (사진=롯데쇼핑)

롯데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우리 교민들이 머물 격리시설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우한에서 긴급 귀국하는 인원은 거주 교민, 유학생, 여행객, 출장자 등 총 700여명이다. 이들은 귀국 후 14일간 점검 및 치료를 받는다. 임시로 마련된 장소에서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총 800인 분량의 구호물품을 임시 거주지와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같은 국제적인 비상사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향후에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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