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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대병원과 손잡고 ‘썸뱅크’서 ‘메디컬 서비스’ 제공

부산은행, 향후 전국 주요병원과 네트워크 구축·블록체인 기반 의료 콘텐츠 제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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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9 16:56:06

29일 오전 부산대병원에서 ‘의료·금융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빈대인 부산은행장, 이정주 부산대병원장,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29일 오전 부산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부산대병원, 레몬헬스케어와 ‘의료, 금융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총 5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에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대병원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썸뱅크 앱 연계 의료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레몬헬스케어는 썸뱅크 앱과 부산대병원 앱 연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이날 협약과 함께 ‘썸패스 메디컬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오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썸뱅크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부산대병원의 진료예약, 내역, 검사결과 실시간 확인 및 진료비 결제 등이 가능하다.

향후 부산은행은 ▲금융-의료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 금융 서비스 출시 ▲전국 주요병원과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의료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출시하는 ‘썸패스 메디컬 서비스’가 금융과 의료산업 간 시너지를 발휘할 혁신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썸패스 메디컬 서비스가 국내 대표 의료·금융 융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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