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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안심 보육 도우미’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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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9 16:42:38

부산시 기장군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 기장군이 올해 관내 어린이집 80곳에 ‘안심 보육 도우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안심 보육 도우미 지원 사업은 ‘안심 보육 도우미’를 파견해 보육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업무에만 전담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40곳에 도우미 지원을 시작으로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에는 80곳으로 확대 시행됐다.

기장군은 내달 해당 지원 사업 어린이집을 선정한 뒤 기장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내달 말까지 채용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오는 3월부터 안심 보육 도우미를 채용할 수 있다.

안심 보육 도우미는 특별한 자격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이들 가운데 기장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대상자를 채용하게 돼 있다.

이들은 어린이집의 행정사무, 교재교구 준비, 급·간식 보조, 청소 등의 업무를 하며 채용 기간은 10개월이다. 채용 시 1일 4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월 89만 80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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