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1.28 16:22:31
BNK부산은행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6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해 ‘사랑의 빵 만들기’ ‘자선걷기대회’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오늘(28일)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산은행은 내달 중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NK금융은 부산은행을 비롯한 9개 계열사를 통해 올해 대한적십자사 부울경지사에 총 1억 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은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