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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우수’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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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8 16:23:47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9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등급별로 나눠 발표하는 것이다.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부패방지 제도 운영 ▲부패 위험 제거 노력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총 7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정량, 정성 보고서로 평가된다.

BPA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가 부패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에 대한 결실”이라며 “정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도 공사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과제를 추진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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