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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단편영화 23편 출품 지원… 영화제 155곳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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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8 11:27:39

영화 ‘5월 14일’ 스틸컷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3년 동안 영화제 출품을 지원한 단편영화 23편이 총 155곳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영화제에 진출하지 않으면 좀처럼 상영되기 힘든 단편영화의 특성에 착안해 상영 판로개척에 힘을 싣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단편영화 해외영화제 출품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는 작품성이 뛰어난 단편영화를 선정해 영문 자막 번역비, DCP 제작비, 영화제 출품비 등 영화제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작품당 200만원씩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는 5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53곳의 영화제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이어 2018년에는 8편, 33곳 진출을, 지난해에는 10편, 69곳의 국내외 영화제에 진출했다.

초청된 작품 가운데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작품도 있다. 지난 2017년 지원작 ‘심심’은 총 45개 해외영화제에 초청돼 그 가운데 블랙마리아영화제 심사위원상, 세인트클라우드영화제 최우수 초단편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18년 지원작 ‘5월 14일’은 총 15개 해외영화제에 초청돼 하와이국제영화제 최우수단편상, 토론토 한국영화제 최우수단편상 등을 받았다. 지난해 지원작인 ‘손과 날개’도 제14회 텔아비브 국제 LGBT 영화제 최우수단편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영화 ‘손과 날개’ 스틸컷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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