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올해 첫 ‘구인구직의 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모도 호텔의 룸메이드, 인스펙터, 하우스맨 등을 포함한 총 38명의 구인 수요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박성만 일자리지원센터장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적극 해소하고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채용박람회 ▲일구데이 ▲맞춤형 잡매칭 ▲구인구직 잡미팅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총 3551명의 취업자와 845건의 구인기업 구직자 매칭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