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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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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3 14:18:49

지난해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과 공유, 확산을 위한 ‘2020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 교육단체를 23일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공모 분야는 지속 가능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아동·청소년, 가족 대상의 주말 문화예술교육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개 사업이다. 재단은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신규 단체 진입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모를 확대해 전문가 활용, 프로그램 연구, 운영 등 단계별·유형별 지원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확산에 힘쓰는 것이다.

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은 소외되지 않는 예술교육을 위한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둔 기획형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외 실무자들의 전문 인력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수행 단체들이 협업해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축제를 열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내달 6~7일 양일간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사업 간 중복지원은 안 된다. 보다 자세한 공모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부산문화예술교육플랫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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