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를 지원했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지난 21일 경남 김해시청에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 3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 14일 창원시청에 동일한 구성의 행복박스를 기탁했으며, 창원시의 어려운 가정 300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올해부터 진행되는 아성다이소의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달 두 건의 후원은 지난해 4월 김해시청 및 창원시청과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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