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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인천시-인천중기청 등, ‘200억 규모’ 협약보증 지원 협약

지역 내 소재·부품 업종 기업 등에 우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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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1 19:14:02

21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지역 기술기업 협약보증 지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신성식 인천중기청장, 인천시 이남주 산업진흥과장, 기보 김영춘 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21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중기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협약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내 소재, 부품 업종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소재, 부품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반 구축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는 기보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이에 기보는 인천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은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이뤄지며 보증비율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한다. 보증료는 5년간 매년 0.2%p씩 감면해줄 계획이다.

또 인천중기청은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상호 협력하며 협약보증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하는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소재, 부품 전문기업 등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소재, 부품 업종 영위기업 ▲정책금융기관 등이 공동 마련한 ‘혁신성장 공동기준’에 따른 혁신성장 영위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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