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지난 20일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진행된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에 2019년 하반기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 70여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입사자 및 입사 예정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신입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 2곳에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신입인턴 영양사·조리사들은 직무 특성을 살려 떡국, 전류 등 당일 점심 식사를 직접 조리해 대접했다. 또 △요양시설 환경정화 △말벗 △책 읽어드리기 △거동 보조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