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대학생 봉사 단체인 ‘4기 해바라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일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발대식에는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해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한 10명의 봉사단원과 지난해 활동한 3기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4기 봉사단원은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3기 봉사단원은 이날 해단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3기 봉사단원들은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쪽방촌, 요양원, 서울 인근 농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장애인과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분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이에 회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3기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