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유해세균 제거는 물론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손 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주는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는 ‘랩신 V3 손소독 티슈’로 구성됐다.
랩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손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위생용품으로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의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에탄올 성분을 함유했으며, 소독 후 금방 휘산 돼 건강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 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10종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의 사이즈를 함께 선보였다고 랩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