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1.17 16:16:05
부산환경공단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7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충렬사를 찾아 배광효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배하고 있다.
이날 참배식에는 배광효 이사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배광효 이사장은 “나라를 지키다 장렬히 순국한 선열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올 한해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공단은 올해 사람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조직혁신, 행복경영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