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로 ‘소공연(小公淵) 폭포’를 감상하며 즐기는 칵테일 프로모션 ‘워터폴 포 리틀 프린세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소공연 폭포는 1979년 개관 당시에 조성된 인공폭포로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만날 수 있다.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은 화이트 럼, 엘더플라워, 라임 주스, 크랜베리 주스 등으로 만들어졌다. ‘리틀 프린스’ 칵테일에는 블랙 라즈베리로 만든 리큐어 ‘샹보르’, 화이트 럼, 라임 주스, 소다 등이 들어갔다. 프로모션은 기간 내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29일까지 리틀 프린세스 혹은 리틀 프린스 칵테일 2잔을 주문하는 고객은 2종 중 원하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 달 29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또한 판매된다. ‘트리플 베네피츠’ 패키지는 3인 전용 객실인 메인 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 3잔,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인 타워 대신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3인 전용 객실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을 이용하는 구성도 있다.
페닌슐라 라운지 & 바는 12월 31일까지 상시로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특별 제작한 ‘소공연 텀블러’와 ‘소공연 필함’을 판매한다. 두 제품에는 소공연 폭포가 이미지화된 폭포 그림이 나전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