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설 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구성의 ‘2020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팬케이크’도 선보인다.
15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는 총6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와 쫀득한 아이스 버블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디저트 세트(7개입, 2만1100원)’ △아이스 버블 6개로 구성된 ‘행복 가득 디저트 세트(1만6800원)’ △아이스 버블과 롱 아이스 버블을 담은 ‘사랑 듬뿍 디저트 세트(7개입, 2만200원)’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블록팩 등을 담은 ‘디저트 박스 2종(1만9400원, 2만6600원)’ △지난해 추석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 카스텔라(홀 사이즈, 1만7000원)’와 ‘아이스 롤케이크(2만2000원)’ 등이다.
2020년 설 시즌 신제품은 ‘아이스 팬케이크(3300원)’다. 부드러운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은 게 특징이다. 아이스 팬케이크 6개를 담은 ‘아이스 팬케이크 세트(1만9800원)’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는 모두 별도 패키지 상자에 담아 제공된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