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2020 설 선물세트. (사진=롯데칠성)

롯데칠성이 2020년 설을 맞아 유명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15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주류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이의 정성과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통주 선물세트로는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 ’백화수복(700밀리리터 4900원, 1000밀리리터 7100원, 1800밀리리터 1만1000원)‘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해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살린 수제 청주, ’설화(700밀리리터 2만3000원, 1125밀리리터 3만6000원, 1400밀리리터 4만4000원)‘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 ’대장부(750밀리리터 2만2000원)‘ 등이 구성됐다.

과실주 선물세트의 경우 △신선한 매실의 맛과 향이 일품인 매실주, ’설중매(1080밀리리터 1만2200원)‘ △순금 가루를 넣어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1080밀리리터 1만9000원)‘ △’왕왕특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 ’설중매 클래식(900밀리리터 2만2000원)‘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위스키 선물세트로는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 ’스카치블루(3~5만원)‘ △정통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알코올 도수 35도의 저도 위스키, ’에스코트바이 스카치블루(2~4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