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에 커피전문점인 ‘폴바셋’과 손잡고 고품질의 캡슐커피 3종을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캡슐커피 시장은 2016년 1376억원에서 2019년 1795억원 규모로, 꾸준한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이다. 롯데마트에서도 2019년 110.4%의 신장세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 3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중 상위 7%인,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해 생산했다. 캡슐 각 10입이며, ‘시그니쳐 블렌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로 구성됐다. 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과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폴바셋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바셋이 직접 선보인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