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설 명절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격대는 2만원부터 7만원대로 다양하다. 제품군은 ▲이금복명품세트(7만원) ▲이금복장인세트 2호(5만 5000원) ▲천연조미료·어묵 선물세트(5만원) ▲이금복장인세트 1호(3만 9000원) ▲부산1953세트 1호(2만원) ▲부산1953세트 2호(3만원)다.
그 가운데 특히 모든 이금복 세트에는 ‘부산시명품수산물’과 최근 MSC(지속가능한 수산물 사용 제품) 인증을 받은 문주가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오는 20일까지 전화 주문과 인터넷 주문 및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세트별 최대 생산 주문량을 초과할 경우 조기 판매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