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가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를 출시한다. (사진=LF)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담아내다’라는 의미의 슈퍼스토리저는 외부, 중간 포켓뿐 아니라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포켓이 구성돼 있다. 여기에 별도의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출시됐다.

질스튜어트스포츠에 따르면,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압축됐다가 펼쳐지는 아코디언형 멀티수납 포켓으로 가방의 무게중심을 착용자의 등쪽으로 잡아주는 효과를 낸다. 또, 경량성과 오염방지 기능성은 물론, 면보다 10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듀라 소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3가지 종류의 탈착 가능한 로고 패치를 증정해 나만의 방식으로 가방을 꾸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