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
10일 SPC삼립에 따르면,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福)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돼 있다.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