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당 강당에서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당대표와 주요 당직자 및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유재중 시당위원장과 각 당협위원장, 당 소속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당원들도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일정은 이날 오후 3시 10분부터 20분 정도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각 당협위원장들의 새해 덕담을 듣고 오후 3시 30분부터 시당위원장 및 최고위원 신년 인사, 당 대표 신년 인사,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30분 정도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