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인기 먹거리와 선물세트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전국 특산품과 해외 유명 고급 식자재 등을 집중 편성했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제주 특대은갈치’와 ‘사비니 트러플오일 세트’를 선보인다. 제주 특대은갈치는 430g의 특대 사이즈로 구성된 4미(총 16토막) 세트를 제주도 산지 직송으로 배송된다.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사비니 트러플오일 세트도 단독으로 편성하고, 고급 설 선물 포장으로 배송된다.

18일에는 ‘횡성축협한우 등심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갈비찜’보다 ‘구이’나 ‘스테이크’를 더욱 선호하는 육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 구성(등심, 불고기, 사골곰탕 액기스)에 등심(400g)과 불고기(400g)를 한 팩씩 추가한 특별 구성으로 준비했다.

19일 ‘최유라쇼’에서는 당도 13brix 이상으로만 선별된 프리미엄 감귤 ‘제주 불로초 감귤’(1.5kg)과, 부산 기장 마을의 일명 ‘쫄쫄이’미역인 ‘소금향기 기장미역’, 스페인 올리브오일의 명가인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를 연이어 소개한다.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11일에는 ‘홍진경 명절 한상차림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 명절 음식인 갈비찜, 잡채, 모둠전으로 구성해 손쉽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같은 날 지난해 설에 간편식 판매 1위를 달성한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LA갈비’를, 18일에는 ‘언양식 불고기 와규한판’을 판매한다.

그밖에, 6년근 국내산 도라지와 홍삼을 배합한 박주홍 원장의 ‘진도라지 홍삼세트’를 비롯해, ‘이경제 더힘찬 녹용’, ‘종근당 건강 크릴 오일’, ‘아티키 생로얄젤리 그릭허니’, ‘이제뷰티 석류 더리얼’ 등 건강 선물세트도 특집 기간 선보인다.

한편, 모바일앱을 통해 ‘설 마음 한 상’ 상품 구매 시, 롯데홈쇼핑 적립금 기존 5%에 추가로 5%를 적립해주는 ‘더블 앱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