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바이킹밥. (사진=농심)
농심이 소시지맛 스낵 신제품 ‘바이킹밥’을 출시했다.
8일 농심에 따르면,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이다.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분홍색과 흰색이 섞여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바이킹밥은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 번째 ‘밥 시리즈’ 제품이다.
농심은 세계 민족이 즐겨 먹었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한 스낵을 출시해왔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랍스터에 이어 이번엔 바이킹의 소시지를 제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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