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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 스타트업 해외 8개국 26회 진출 지원

비즈니스 미팅 총 95차례… 투자유치 123억원 등 괄목할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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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07 16:38:53

캐나다에서 열린 ‘Startup Fest’ 행사에 참여한 부산지역 기업 에덴룩스 관계자(왼쪽)가 현지 언론사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일 2019년도 결산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스타트업에 해외 8개국 총 26차례의 진출 지원을 했다고 발표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 및 ‘스타트업 시장검증 로드쇼’ 2개의 지원사업을 통해 20여개의 창업사를 발굴하고 8개국의 글로벌 컨퍼런스, 전시회 등의 참여를 총 26회 지원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각 기업의 산업분야에 특화된 행사 참가지원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총 95건 지원했다. 더불어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지속해서 목표하는 해외시장을 방문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을 줬다.

그 가운데 참가기업 수술 동영상 지능화, 정보화 사업 솔루션 개발기업 MTEG는 본 사업을 통해 Gitex Futuer Star 피칭 콘테스트에 참여해 수상하며 두바이 정부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센터는 올해도 오는 3월경 본 지원사업의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행사 참가비, 항공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학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기반의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우리 센터는 많은 창업기업이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글로벌 진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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