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양주눈꽃축제’에서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6일 크라운해태에 따르면, 눈썰매장은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의 장흥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운영된다. 수도권에서 가장 긴 슬로프(200m)와 국내 유일 최대 13명까지 동시에 즐기는 ‘줄줄이 눈썰매장’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1인용(140m), 유아용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해 주는 리프트 시설에 축제장 곳곳을 순환하는 전기차까지 갖춰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