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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신년사]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글로벌 2025 비전 달성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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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1.06 08:13:18

2일 오전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된 2020년 대웅제약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글로벌 2025 비전 달성 목표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글로벌 사업확대와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의 2020년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개방형 협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의 확보는 제약회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않고, 최고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40조원에 육박하는 세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략적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사고방식의 전환, 도전과 변화를 일깨우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 스스로도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해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불확실한 미래에서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혁신해 나가며 항상 준비하고 도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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